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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구의원, 20대 경비원 사망사고 후 경비업체에 전화해…
부산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5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SM5 차량에 20대 경비원이 치어 숨졌다. [사진 부산경찰청] 부산에서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던 20대 청년이 경비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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압구정 구현대아파트, 결국 경비원 94명 전원해고
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경비원들 수십명이 내달 중 ’업무 중 쉬지 못한 시간을 보상해달라“며 아파트 입주자들을 상대로 8억원대 민사소송을 내기로 했다. [중앙포토] 압구정 구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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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손에 짐 있으면 알아서 문 열어주세요” 아파트 주민 건의사항
[사진 온라인 커뮤니티, 연합뉴스] “이번 경비 아저씨는 센스가 없으시네요!” 주민이 양 손에 짐을 들고 오면 경비실에서 나와 문을 열어달라는 아파트 입주민의 건의사항이 신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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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34평 19억 밑으로 팔지 말자” … 다시 고개든 집값 담합
서울 잠실역에서 가장 가까운 아파트 단지는 잠실주공5단지다. 초역세권에 3930가구 대단지라 송파구 재건축 ‘대장주’로 꼽힌다. 최근 전용면적 82㎡가 18억6000만원에 거래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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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코, 포항 지진피해 복구활동 펼쳐…지역사회와 함께한 소통
━ 포스코 사회공헌 활동 포스코는1968년 창사이래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.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1988년 자매마을 활동을 시작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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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경비원 해법 셋 ① 관리비 인상 ② 근무 단축 ③ 감원
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A아파트 게시판에 ‘경비원 운영방식 변경안’ 안내문이 붙어있다. [연합뉴스]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(7530원)이 올해(6470원)보다 16.4% 인상된 이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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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주민들, 경비원 최저임금 인상 따른 3가지 대응책 보니…인력감축(원칙형), 근무시간단축(꼼수형), 주민부담(포용형)
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A 아파트 각 동 1층 게시판에 8월5일 자로 ‘경비원 운영방식 변경안’ 안내문이 붙었다. [연합뉴스]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(7530원)이 올해(647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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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기증 vs 반대'…경비실 에어컨 설치 두고 엇갈린 아파트
[사진 프리랜서 김성태, 온라인 커뮤니티]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 선풍기에만 의존하던 경비실에 에어컨 설치를 두고 주민들 간 화합과 갈등이 벌어진 두 아파트가 있다.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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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교·지하도 연결 땐 아파트 공동관리 가능
서로 다른 아파트 단지가 도로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어도 육교나 지하도 등으로 연결돼 있으면 공동 관리할 수 있게 된다.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의 공동주택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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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 다른 아파트 단지라 하더라도… 육교로 이으면 공동 관리 할 수 있다
서로 다른 아파트 단지가 도로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더라도 육교 등을 설치해 연결하면 공동 관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. 서울 강남구 일대에 밀집한 아파트 단지 전경. [중앙포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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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김부선, 개똥도 안 치우는 여자" 소리친 부녀회장 벌금형
배우 김부선 씨가 국토위 국정감사에서 자료를 들어 보이며 답변을 하고 있다. [사진 일간스포츠] 배우 김부선씨를 향해 "개똥도 안 치우는 여자"라고 소리친 서울 성동구 모 아파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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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·경북 4·12 재보선 … 정보 부족해 ‘깜깜이 선거’ 되나
다음달 12일 치러지는 재·보궐선거를 앞두고 30일 대구시 수성2·3가동 주민센터 관계자들이 회의실에서 후보자 포스터를 붙이기 위해 비닐 커버를 씌우고 있다.중동, 상동, 두산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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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당 아파트 경비원들, 월급여 140만원 못받은 이유
“매월 10일은 주민들께 봉사한 대가로 최저임금에 해당하는 140만원 정도의 급여를 받는 날인데 3월 10일에는 급여가 지급되지 않았습니다. 주민 여러분 도와주십시오.”경기도 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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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경 1.5㎞ 내 자택·법인·카페·의상실…강남 ‘최순실 타운’
최순실(60·최서원으로 개명)씨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과 논현동 일대에서 활동했다. 자기 소유 건물이 있던 신사동에서는 사생활을, 논현동에서는 비선 권력 실세로서의 생활을 했다. 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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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송도 땅 팔아 인천시 빚 갚기 안 돼” 붉은 수건 내건 주민들
24일 오전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대규모 아파트단지. 아파트 베란다마다 붉은색 수건이 내걸렸다. 붉은색의 티셔츠와 앞치마 를 매달거나 현수막을 건 곳도 보였다. 인천시가 송도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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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송도 주민들이 아파트에 빨간 수건 내건 이유는
붉은 수건이 내걸린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단지. 최모란 기자붉은 수건이 내걸린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단지. 최모란 기자붉은 수건이 내걸린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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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달 기름값 50만원, 전기차로 바꿨더니 5만원
전기차 충전 기능이 있는 서울 서초구의 N아파트 단지. 추가 공사 없이 RFID가 달린 카드만 붙이면 충전이 가능하다“서비스센터와 연결 중입니다. 잠시만 기다려주세요. 확인되었습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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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, 비리 아파트에 ‘공공 관리소장’ 파견한다
서울시가 비리 민간아파트에 최대 2년간 공공 관리소장을 파견하기로 했다. 전국 지자체 중 최초다.서울시는 올 하반기부터 회계 조작 같은 비리 등으로 갈등이 빚어진 민간아파트를 대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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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주 아파트 1억9천만원 횡령혐의 수사
충북 청주시는 18일 흥덕구 A아파트가 관리비를 횡령한 정황을 포착해 관련자 9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.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 2명과 감사 5명, 관리소장 1명, 경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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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중앙일보 인천 독자위원 위촉식
중앙일보 인천 독자위원 위촉식이 19일 송도의 한옥호텔 경원재에서 열렸다.인천 독자위원회는 정치·사회·경제 등 각 분야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. 독자위원들은 중앙일보 지면을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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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투표율 올리기에 민관이 나섰다
[사진 인천선거관리위원회]'투표하면 희망 청라, 기권하면 절망 청라', '지하철 7호선 꼭 달린다 말입니다!', '희망찬 청라 미래를 생각하신다면 꼭 투표하세요!', '당신의 소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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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입자도 의결권, 아파트 관리 투명성 높인다
앞으로 세입자도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된다. 지금은 집주인이어야 가능한 동대표에게만 입주자 대표회의 의결권을 주고 있다. 그런데 앞으로는 집주인들의 무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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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관리 비리 사라질까…국토부, 입주자대표회의 감사 역할 확대
앞으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논의될 안건은 해당 관리소장이 미리 검토해야 한다. 또 공동주택 회계처리 및 감사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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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분양 전환 때 1억원어치 금품 받은 입주자 대표 등 검거
아파트 공사와 분양전환 과정에서 1억대의 뇌물을 주고 받은 공사 업주와 아파트 입주자 대표 등이 검거됐다.경기 양주경찰서는 30일 양주시 소재 모 아파트 공사 등과 관련해 201